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6일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1천만원치 못난이 김치를 전달했다. 이 김치는 도내 11개 11개 시·군 복지시설로 각각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충북신보
6일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1천만원치 못난이 김치를 전달했다. 이 김치는 도내 11개 11개 시·군 복지시설로 각각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충북신보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은 6일 충청북도청에서 이우종 행정부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못난이김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못난이김치' 를 후원됐다. 이 김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11개 시·군 복지시설로 각각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못난이김치' 후원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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