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대상…월 1회씩 11월까지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노인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8일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상당기업인협의회, 영운용암새마을금고 및 대의원 일동, ㈜청주시 장례식장운영회, 용암2동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먹자골목 상인회, 이을선 통장, 우용곤 인영건설 부사장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교통안전을 위한 청원모범운전자협회의 인력지원으로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었다.

신학휴 상당구청장, 남일현 시의원 등 내빈들도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덕담도 나눴다.

한편 용암2동 새마을부녀회의 노인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월 1회씩 11월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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