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023 자율방역단 발대식에서 고사를 지내고 있다./청주시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023 자율방역단 발대식에서 고사를 지내고 있다./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지하에서 2023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지역 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2023년 방역의 시작을 알리고, 방역 차량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사직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4월부터 10월 사이 해충 및 전염병 박멸을 위하여 관내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윤미용 사직2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시기에 지역을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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