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나를 키워준 고향 발전 응원"
청주농고 총동문회는 올해 개교 112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청주농고 강당에서 제45회 청농 총동문 한마음대회를 열고 이같이 기부금을 모았다. 청주농고 총동문회는 61회 졸업생인 신병철 회장을 중심으로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모교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병철 청주농고 총동문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선 지역도 함께 발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동문들의 뜻을 모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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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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