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세대 모집에 1만597건 접수 몰려

효성중공업이 짓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완공 예상 투시도./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짓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완공 예상 투시도./효성중공업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S2블록에 선보인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57대 1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 1순위 청약은 일반 공급 184세대 모집에 1만597건 접수가 몰려 평균 57.5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으로 159.83대 1 경쟁률을 보였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는 지상 29~47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94㎡의중대형 아파트가 모두 602가구 규모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천150만원, 전용 84㎡형이 채당 평균 4억500만원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 역대급 분양가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다. 정당 계약은 23일~25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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