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 노사가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G화학
LG화학 청주공장 노사가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G화학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최종완 상무)과 노동조합(지회장 우영욱)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결연아동 후원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트윈엔젤기금'으로 후원됐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53명에게 3억4천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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