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연기봉)가 30일 보강천 공원에서 '평화통일기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에서는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20년생 주목을 기념 식수했다.

연기봉 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보강천 공원에 기념식수를 하여 군 개청 20주년을 홍보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의 증평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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