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 국립대전현충원 추모관에는 3부 요인들의 화환이 의전서열이 무시된 채  세워져 있는 모습이 연출됐다. 행정부 수반인 윤석열 대통령(중앙)의 오른쪽에는 국회의장, 헌법재판소장의 화환이 서있고 윤석열 대통령의 왼쪽에는 대법원장의 화환이 서야 하지만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의 화환이 서있다. (의전서열은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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