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대 대원들은 수레너미 교차로 근처 인도에 잡초를 제거하고 샤스타데이지, 캄파눌라, 아스틸베 등 다년생 꽃묘 6종 150그루를 심었다.
이승례 자원봉사대장은 "수레너미 교차로는 목련로와 산성로가 만나 낭성으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제초작업을 하고 아름다운 꽃을 심음으로써 낭성을 지나는 시민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병갑 기자
jbgjang0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