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현)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 위촉식과 , 분과위원회 구성, 마약퇴치운동 릴레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지난 2천년 설립된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현재 이사 48명에 신임 이사 8명 위촉으로 56명의 이사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은 "대전사랑운동을 폭넓게 펼쳐 나가기 위해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존재하는 만큼, 새로운 이사님들과 함께 대전사랑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go2sou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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