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자 충북 청주시 관내의 한 소나무 숲이 분주해졌다. 새끼를 기르느라 하루해가 짧은 파랑새(학명 Eurystomus orientalis) 부부가 비가 주춤한 사이 서둘러 먹이잡이에 나선 때문이다. 희망의 새, 행복의 새로 널리 알려진 파랑새의 영명은 Dollarbird다. 직역하면 '달러새'다. 날 때 첫째 날개깃에 드러나는 흰색 반점이 달러 동전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단다. 사진은 파랑새 어미가 먹이를 물어다 둥지 구멍 안의 새끼에게 주고는 이내 먹이터로 향하는 모습이다./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22일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자 충북 청주시 관내의 한 소나무 숲이 분주해졌다. 새끼를 기르느라 하루해가 짧은 파랑새(학명 Eurystomus orientalis) 부부가 비가 주춤한 사이 서둘러 먹이잡이에 나선 때문이다. 희망의 새, 행복의 새로 널리 알려진 파랑새의 영명은 Dollarbird다. 직역하면 '달러새'다. 날 때 첫째 날개깃에 드러나는 흰색 반점이 달러 동전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단다. 사진은 파랑새 어미가 먹이를 물어다 둥지 구멍 안의 새끼에게 주고는 이내 먹이터로 향하는 모습이다./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중부매일 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22일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자 충북 청주시 관내의 한 소나무 숲이 분주해졌다. 새끼를 기르느라 하루해가 짧은 파랑새(학명 Eurystomus orientalis) 부부가 비가 주춤한 사이 서둘러 먹이잡이에 나선 때문이다. 희망의 새, 행복의 새로 널리 알려진 파랑새의 영명은 Dollarbird다. 직역하면 '달러새'다. 날 때 첫째 날개깃에 드러나는 흰색 반점이 달러 동전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단다. 사진은 파랑새 어미가 먹이를 물어다 둥지 구멍 안의 새끼에게 주고는 이내 먹이터로 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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