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매미(학명 Cryptotympana atrata)가 이제 막 날개돋이(우화)를 마치고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말매미에게는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통과의례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몸은 비록 성충이 되었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하려면 아직 몸이 더 단단해져야 하고 무엇보다도 날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짝 펴져 말라야 한다. 첫 비행이 가능해지기 전까지는 천적이 달려들어도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한다./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말매미(학명 Cryptotympana atrata)가 이제 막 날개돋이(우화)를 마치고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말매미에게는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통과의례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몸은 비록 성충이 되었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하려면 아직 몸이 더 단단해져야 하고 무엇보다도 날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짝 펴져 말라야 한다. 첫 비행이 가능해지기 전까지는 천적이 달려들어도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한다./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중부매일 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말매미(학명 Cryptotympana atrata)가 이제 막 날개돋이(우화)를 마치고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말매미에게는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통과의례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몸은 비록 성충이 되었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하려면 아직 몸이 더 단단해져야 하고 무엇보다도 날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짝 펴져 말라야 한다. 첫 비행이 가능해지기 전까지는 천적이 달려들어도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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