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 추석 밀키트 지원도

바르게살기운동충도협의회(회장 전대수) 회원들이 7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덕성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통행 안전 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충북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충도협의회(회장 전대수) 회원들이 7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덕성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통행 안전 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충북협의회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충북도협의회(회장 전대수)는 7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덕성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통행 안전 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덕성초 학생 전원(387명)에게 교통안전 우산(형광우산)을 배부하고 안전 보행 4원칙을 홍보했다.

바르게살기 충북협의회는 이날 오후에는 충북지역 자립청년을 위한 추석 밀키트 250세트 지원 후원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우통상㈜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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