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 출마 준비위해 명예퇴직 신청
내년 총선과 관련, 서 비서관은 "충북 청원 지역 현안에 대한 많은 정책 비전을 가지고 있다.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해 정책 선거에 방점을 찍었다.
서 비서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에 임명돼 1년여 넘는 기간 지방자치 등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청주 북이초와 내수중, 세광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 비서관은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내는 등 충북 현안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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