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남자대학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박현상, 김우솔 선수) /백석문화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남자대학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박현상, 김우솔 선수) /백석문화대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볼링팀이 13일부터 전남 목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박현상(20)선수는 볼링 남자대학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기록 2천466점으로 금메달, 3인조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우솔(20)선수는 3인조경기에서 함께 동메달을 따냈다.

백석문화대 볼링팀 이만형 감독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이 시너지를 이뤄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며 "늘 볼링팀을 응원해주시는 볼링팀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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