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 56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리티 터널 안에서 버스가 승합차를 추돌했다. / 충북소방본부
21일 오전 8시 56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리티 터널 안에서 버스가 승합차를 추돌했다. / 충북소방본부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21일 오전 8시 56분께 충북 보은군 회인면 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리티 터널 안에서 버스가 승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지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나머지 승합차 탑승객 8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탑승객 중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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