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청주시체육회가 23일 지역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피켓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북청주FC의 지목을 받아 7번째로 피켓을 이어받은 청주시체육회는 이날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지북동)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매달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며 다음 피켓 챌린지로 KB스타즈여자프로농구단을 지목했다.

한편, '올바른 분리배출 피켓 챌린지'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을 시작으로 지역 내 18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