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혁신학습팀은 챌린지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에 동참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혁신학습팀은 챌린지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에 동참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혁신학습팀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챌린지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혁신학습팀은 Notion 협업툴을 통해 생활속에서 각자가 실천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앞으로 실천 했으면 하는 내용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모았다.

Notion에 등록한 생활 속 BBP로는 ▷카페에서 빨대 없이 음료 마시기 ▷배달음식 주문 시 먹지 않는 반찬이나 소스, 양념을 빼달라는 문구 넣기 ▷귀찮아도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하기 ▷쇼핑할때 불필요한 비닐이나 과대선물포장 거부하고 쇼핑백은 합쳐서 담기 ▷불가피하게 발생한 비닐은 재활용할 것 등이다.

또한 혁신팀은 보은지사 전직원이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탈 샴푸를 시도하기 위해 샴푸를 대신 할 수 있는 비누를 엄선해 나누어 주었다.

이후 샴푸통 한 개를 줄이고자 고안한 아이디어가 피드백이 좋아 올인원으로 사용돼 샴푸통 뿐 아니라 바디워시, 세안용 폼클렌저용기까지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BBP챌린지 참여자로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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