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재진(충북경제포럼 회장) 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2023년 충청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2호 산타'로 참여했다.

산타원정대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및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회장은 "많은 기업인이 참여해서 충북 아동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산타로 문대식 남영건설㈜ 대표와 김수정 ㈜SJ커뮤니케이션 대표를 지목했다.

2023년 충청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내달 6일 산타원정대 선물포장식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돕고자 한다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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