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18일 오전 2시25분께 충남 아산시 권곡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42)씨와 A씨의 딸(16)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연기를 흡인한 주민 6명이 이송 되고, 주민 75명이 긴급 대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황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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