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7일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따뜻한 겨울옷과 부츠를 전달하고 있다. /쌍용2동
천안시 쌍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7일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따뜻한 겨울옷과 부츠를 전달하고 있다. /쌍용2동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천안시 쌍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진열)가 27일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6명에게 따뜻한 겨울옷과 부츠(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4년째 아동 청소년에게 겨울옷을 지원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도 아이들이 직접 고른 겨울옷을 구매해 전달했다.

유진열 위원장은 "지난해보다 키가 한 뼘 이상 자란 아이들 성장하는 모습이 기쁘다"며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개인 취향을 존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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