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충청북도체육회가 도내 전문체육지도자를 위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가졌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직무연수는 1박 2일 일정으로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도내 전문체육지도자(고등부, 대학, 실업팀)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각 시·군 지도법 및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첫 직무연수를 통해 충북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밑 걸음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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