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사무국장,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2위(비공식 집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4위를 달성한 충북선수단 입상 원인과 부진종목에 대한 원인을 진단했다.
김태수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충북선수단을 위해 힘써주신 경기단체 임원 및 실무자,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충청북장애인체육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내년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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