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오는 30일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천안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디토 오케스트라', '정한결' 지휘자가 함께 한다.

풀 오케스트라 버전의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 편곡과 재즈, 블루스가 가미된 바이올린 협주곡,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메들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R석은 5만 원, S석은 3만 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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