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김성완 청주교대부설초 교장 지목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12일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총장은 "교육 3주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 현장 내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원대학교 김종우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김성완 교장을 지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난 9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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