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복지에 사용… 15일 중부내륙특별법 축하공연 출연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이 15일 충북도에 '2023희망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다현 양, 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이 15일 충북도에 '2023희망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다현 양, 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14)양이 충북도에 '2023희망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김다현 양은 지난 15일 부친 김봉곤 훈장과 함께 충북도청을 방문해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현 양은 이어 오후 4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에 출연해 축하공연을 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청주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추북 진천에서 부친 김봉곤 훈장과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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