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특가
중복 할인쿠폰 매일 선착순 제공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티웨이항공이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연말 결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주국제공항을 포함한 지방발 36개 노선이 대상이다.

일부 노선은 선착순 한정 초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나트랑 13만6천500원 ▷인천~시드니 34만6천360원 ▷인천~비엔티안 16만3천870원 ▷인천~괌 17만1천42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 코드 '연말결산'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도 5~20% 즉시 운임 할인된다.

할인된 편도 총액 기준은 ▷청주~오사카 13만9천원 ▷인천~후쿠오카 11만3천200원 ▷인천~세부 12만5천1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1천600원▷부산~비엔티안 23만7천670원 ▷인천~비슈케크 40만5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1월 18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운임 적용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탑승 기간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 제공된다.

이밖에 신규 가입 할인 쿠폰, 면세점 제휴 혜택, 티웨이 상품권 상시 할인 등의 혜택도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국제선 36개 노선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내년도 상반기 여행을 세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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