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 추진현황· 내년도 계획 논의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충북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체육회는 지난 22일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군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추진 현황과 내년도 사업 계획 안내 등을 논의했다.

이날 머리를 맞댄 도내 11개 사무국장 및 실무자담당자, 충북도청 체육진흥과 등의 참석자들은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군장애인체육회의 현안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시군장애인체육회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생활체육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