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에 위치한 중부권 최대 복합휴양시설인 벨포레리조트가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벨포레리조트는 크리스마스 기간 방문객들에게 사람, 루돌프 그리고 주니토니 종이 머리띠를 무료로 제공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23일에는 키즈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키즈캐슬과 제휴를 통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주니토니와 크리스마스 댄스파티!' 공연을 2회 진행해 아이들은 물론 가족 관객들에게 80분간의 행복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 및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리조트벨포레리조트 콘도 숙박권, 주니토니 MD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벨포레리조트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리조트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