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만들기 위해 극세척도(克世拓道: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의 자세로 앞으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증평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6기 제대로 된 증평을 만들기 위한 첫 약속을 잊지 않고 꼼꼼히 챙겨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변화에 맞춰 산업생태계 구축과 스마트 농업, 증평형 돌봄시스템 구축, 20분 도시 조성 등 증평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