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가 5일 포레스트 한울에서 '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기섭 군수와 장동현 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천상공회의소의 활동영상 및 주요내빈과 기업인이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고 떡케익커팅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왕용래 회장은 "상공회의소 설립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신년인사회"라고 밝히고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올해 입주하는 상공회의소 신회관에서 기업과 함께 성장해 경제도시 진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이 경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기업의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참석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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