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2023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헌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해외봉사단은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의 콕트나웃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봉사 및 노력봉사,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26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해외봉사단은 지난해 10월 24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한국교통대학교 해외봉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태국, 필리핀, 태국, 케냐 등 총 7개 국가를 대상으로 총 36회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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