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쉐메카가 배터리 융복합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
16일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쉐메카가 배터리 융복합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쉐메카가 배터리 융복합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청주시 '배터리 융복합 공동훈련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배터리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운영 및 인적자원 제공 ▷배터리 융·복합 공동훈련센터 구축 및 시설·장비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송수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장, 김재광 쉐메카 사장, 김상필 충북도 이차전지산업팀장, 문진철 충북테크노파크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필 팀장은 "배터리 융복합 공동훈련센터 구축을 발판으로 배터리 융복합 인력양성 체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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