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유통 활성화·농촌인력공급 확대 논의

황종연(가운데) 총괄본부장, 유호종 농협중앙회 충북부본부장,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장이 충북농협 시군지부장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충북농협
황종연(가운데) 총괄본부장, 유호종 농협중앙회 충북부본부장,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장이 충북농협 시군지부장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16일 청주시 성화동에 위치한 충북본부에서'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충북 관내 11명의 시·군 지부장이 참석해 각종 농업·농촌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설 명절 식품안전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농업·농촌 숙원과제 해결을 위한 농정활동 확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스마트 농업과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등이 논의됐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2024년은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기"라며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농업인에게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충북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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