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우석대학교 김주영 교양대학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19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4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 김주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주영 교수는 "진천캠퍼스가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아 '우석진천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지역의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천현 총장은 "우리 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설립 이후 지역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문화·경제 등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과 함께 지역 중심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우석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