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회장 홍대희)는 25일 새마을회관에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을 시작으로 봉사원 서약, 새로 취임하는 임원들에게 선임증 전달 및 봉사원 구호제창과 적십자봉사원 노래 제창 으로 1부를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2023년 사업 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승인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홍대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장은 "봉사원분들이 하나 돼 모두가 행복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에도 각종 구호사업과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적십자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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