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김정복 국민의힘 청주흥덕 예비후보는 31일 반려동물 시설 인프라 구축과 반려동물행사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반려견 인식개선과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겠다"며 "반려견 운동시설, 동반캠핑장, 놀이터 시설 확충은 물론이고 훈련소, 입양센터, 반려견 전문지원센터 등 반려인구가 도움받을 수 있는 시설을 통해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관련 행사로는 반려견 걷기대회, 체육대회 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