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대상

홍승태(가운데) 검사국장이 증평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원만석(오른쪽) 증평농협 상임이사, 윤명현(왼쪽) 충북검사국 반장과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홍승태(가운데) 검사국장이 증평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원만석(오른쪽) 증평농협 상임이사, 윤명현(왼쪽) 충북검사국 반장과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농협 충북검사국(국장 홍승태)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월2일까지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농협 검사국은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증평농협 하나로마트 등 충북 주요 하나로마트는 충북검사국장 주관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중점점검은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유통기한이 경과하거나 변조한 제품 유무 ▷원산지 표기 ▷원산지 관련 서류 확인 ▷수입농산물 취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홍승태 검사국장은"설 명절을 맞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식품안전 관리로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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