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행복한 공주' 교육 사진. /공주의료원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 교육 사진. /공주의료원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지난 31일 책임의료팀 이송아, 이섬결 간호사가 '심근경색 알아보기와 심정지 대처법' 안전 교육을 600여명의 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은 "심근경색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심폐소생술 교육도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오홍균 공주의료원관리부장은 "겨울철 더 많이 발생하는 급성 심근경색의 위험성과, 심정지 상황이 발생해도 어르신들이 기억하시기 쉽게 교육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생활을 응원 한다"고 말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구축사업은 충청남도공주의료원은 2020년 8월 공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 응급 이송, 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119안심콜 대리등록 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역량강화 교육),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재가장애인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건강관리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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