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가 충남 서천특화시장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전국재해구호협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시장상인 생활안정 자금 등으로 사용된다.

김 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참담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시장상인들과 충남도민들에게 충북도가 작은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2022년에 경북·강원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6천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