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조치원역 광장'과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귀성인사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원내대표, 윤지성 세종시의회 의원과 시당운영위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핵심 당직자를 비롯해 총선 예비후보자인 오승균·이기순·이준배·조관식 후보가 동참했다.

김충식 부의장과 김광운 원내대표, 윤지성 의원은 상인들과 인사하며 "과일 값이 많이 올라 걱정"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 상권살리기를 위해 촘촘히 살피겠다"인사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당직자 일동은'정치개혁 약속'과 함께'동료시민과 함깨 새종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란 피켓과 현수막으로 시민들께 인사하고 정책홍보물을 배포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시길 기원했다.

8일에는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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