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국민의힘 권석창 전 의원이 재입당하면서 국민의힘 후보로 4월 총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회의에서 권 전 의원을 비롯해 재입당을 신청한 7명을 재입당 승인했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제천 단양 선거구 후보 면접도 신청한 상황으로 오는 15일 면접이 예정돼 있다. 권 전 의원은 재입당 확정후 중부매일과 통화에서 "중앙당이 재입당 신청에 대해 합리적 판단을 내려준데 대해 환영한다 "고 감사를 표했다. 권 전 의원은 4월 총선 공천 등과 관련, "재입당이 됐으니 경선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면서 "공정한 경선이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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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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