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장학금 지원, 올해 900만원 전달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존슨일렉트릭오퍼레이션스㈜이 13일 오창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신입 대학생 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는 박대건 대표와 전병문 노조위원장, 이준구 오창읍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신학기 등록금 납부에 쓰여질 예정이다.
박대건 존슨일렉트릭오퍼레이션스㈜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학업에 매진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리더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슨일렉트릭오퍼레이션스㈜는 ㈜한라스택폴에서 회사 명칭이 바뀌었으며 2009년부터 16년째 해마다 저소득 대입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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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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