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최종완 상무)은 노동조합(지회장 신대식)과 2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추가 교복을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주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교복쿠폰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LG화학 청주공장은 매년 노사가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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