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청이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출퇴근 차량을 함께 이용하는 공감동행 카풀이 주목받고 있다./흥덕구
흥덕구청이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출퇴근 차량을 함께 이용하는 공감동행 카풀이 주목받고 있다./흥덕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 흥덕구청(구청장 박원식)이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출퇴근 차량을 함께 이용하는 공감동행 카풀이 주목받고 있다.

구청 공감동행 카풀은 청사 내 각 부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100명 이상 시민 방문이 예상될 때 직원들이 자발적 카풀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흥덕구는 '공감동행 카풀' 시책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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