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육상연맹이  Jesolo 2024 World Para Atheltics Grand Prix(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장애인육상연맹이 Jesolo 2024 World Para Atheltics Grand Prix(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충북장애인육상선수들이 국제 장애인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다.

25일 충북장애인육상연맹은 Jesolo 2024 World Para Atheltics Grand Prix(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했다고 밝혔다.

출전 선수로는 임규원(에코프로비엠)이 휠체어레이싱 T51 100mㆍ200m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민수경 감독(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은 김태훈(충북장애인체육회)을 투척 F11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Jesolo 2024 World Para AthelticsGrand Prix(그랑프리 대회)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예솔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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