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48개 장애인단체가 28일 대전시의회 2층에서 대전 유성을 이상민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을 하고 있다. /황인제
대전지역 48개 장애인단체가 28일 대전시의회 2층에서 대전 유성을 이상민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을 하고 있다. /황인제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지역 48개 장애인단체가 28일 대전시의회 2층에서 대전 유성을 이상민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이상민 예비후보는 그 어느 정치인보다 장애인의 아픔을 아는 사람"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데 일조한 이상민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식개선에 부응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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