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청주 소재 금오기술이 배터리 셀 제조 공정 이물 관리 유닛 장치를 선보인다.
6일 금오기술은 인터배터리(InterBattery)2024에 참여해 해당 제품을 전시한다.
이 장치는 전극이 조립될 때 발생하는 이물질을 포집하는 장치다.
배터리 제조 공정서 이물질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금오기술은 2차전지 제조 조립공정(Winder~Assembly) 핵심 요소 기술을 고객 요구에 맞게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배터리 제조뿐만 아니라 폐기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상철 기자
pgija@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