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세종시체육회는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중 최초로 '모두가 다함께스트레칭 체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무료 배포에 나선다.

이번 영상제작은 세종시의 시가(市歌)인 "꿈의 도시 세종"을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제작된 2분 30초짜리 영상으로 세종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 언제든지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22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안무, 율동, 촬영, 편집 등 영상제작 전 분야에 걸쳐 역할을 나눠 참여했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유아, 청장년, 어르신 등 연령대 별로 나눠 제작됐다.

세종시체육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다.

오영철 회장은 "세종시체육회는 현재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으로 생활체육을 통해 "앞으로도 세종시민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키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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