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12시 9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진압 모습. / 진천소방서
8일 밤 12시 9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진압 모습. / 진천소방서

[중부매일 손수민 수습기자] 8일 밤 12시 9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점포 1동(320.97㎡)이 전소됐으며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는 6억365만원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은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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